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정치권 ===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은 “혐오논쟁이 폭력사태까지 번지는 사회에 경찰의 중립성이 도전받는다”며 “경찰수사 과정에서 왜곡되게 전달되는 내용이 있는지, 경찰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81199|피해 여성 측이 분노하는 요인들은 없었는지 다시 한번 잘 살펴보시라]]"고 했다. *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전날 MBC의 뉴스보도에서 공개된 CCTV 영상을 보고 이것만 봐도 어느 쪽이 먼저 시비를 걸었는지 답이 나온다는 내용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81181|트윗을 올렸다.]] 다만 김한정 의원이 국정감사라는 공적인 자리에서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발언을 한 데 비해 이준석 최고위원은 국회의원도 아닐 뿐더러 페이스북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입장을 표명했다는 차이는 있다. 훗날 백분토론에 출연하여 GS 사태에 대하여 신지예와의 토론에서 33만명이 여혐몰이 청원을 한 것에 대하여 "33만명이 그러면 그건 '''광기'''라고 하는 것이다." 라고 비판했다. *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과거 동작구청장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던 [[장진영(1971)|장진영]] 변호사는 동료 변호사들과 현장을 갔다 오고 "일반 폭행사건에서 수사기관은 누가 먼저를 시비를 걸었는가를 핵심 포인트로 보는데, 양측의 엇갈리는 진술 중 경찰의 발표와 일치하는 건 남성의 진술이다. 이 정도의 자료만으로도 두 여성과 세 남성 중 누가 혐오발언을 했는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의 두 가지는 확인할 수 있다."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81438|이 사건은 혐오 사건이 맞다.]] 다만 [[여성혐오]] 사건이 아닌 '''[[남성혐오]] 사건'''이다."라고 주장하였다. *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인 [[신지예]]는 이 사건을 언급하며 한국이 여성혐오 사회이고 이수역[* 본문에는 실수로 '이수형'이라고 적었다.] 폭행 사건이 여성혐오 사건이라고 [[https://twitter.com/2018_jiyeah/status/1062887860620034048|주장하였다.]] 이는 평소에 [[워마드]]를 지지하던 신지예의 [[페미니스트|주장과 행보]]에 비추어 볼 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발언이기는 하지만 신지예가 저 트윗을 올린 시간은 이미 여러 새로운 정보들이 나오면서 사건의 흐름이 반전되어 기본적인 판단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 사건을 일방적인 여성혐오 사건으로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저런 트윗을 올린 것을 보면 '''사건의 진실에는 관심이 없고 본인의 발언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려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실제로 녹색당 같은 원외 군소정당들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인지도가 높고 사상을 잘 대표하는 스타 정치인을 만들어야 당에대 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원내정당으로 진입하기 쉬워진다. 일반적인 당대표에 해당하는 공동위원장을 신지예에게 준 것과 더불어서 논란이 될 법한 말을 함에도 녹색당 측에서는 별 말이 없었던 것을 보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노린 것으로 보이며 신지예를 가능성이 희박한 지역구보단 비례대표 1번에 놓아서 [[봉쇄조항]] 3%를 넘겨 당선시키려던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11월 16일]] MBC 시선집중 라디오에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운영위원장, [[김종민(1970)|김종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이 사건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과 그와 연관된 젠더 갈등은 심한 편임에도 정치권에서는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말을 아꼈는데 이준석과 신지예, 김종민은 드물게도 선명하게 반대 입장의 주장을 펼치는 인물이라 주목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ZcjLMQMC4c|'''토론 풀영상''']],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2764|토론 내용 전문]] 전반적으로 신지예와 김종민은 기존의 주장과 이 사건과 관련된 초기의 반응을 되풀이하여 주장하였고 이준석은 다소 강경하게 반박하면서 이 사건이 단순한 여성혐오 사건이 아님을 주장했다. 이 와중에 신지예는 '여성 쪽이 먼저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이준석의 경찰 발표 인용을 "한 경찰의 입장일 뿐, 공식 결과가 아니다"라고 반박하기도 했지만 얼마 못 가서 경찰측이 결국 초기 수사결과를 공개하면서 확실하게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신지예의 반박도 의미가 없어졌다. 거기다 정의당 김종민은 토론 내용 전문을 검토해 보면 과거 자신이 제안한 정책이 서울시정에 반영되었다는 자기 소개를 위한 공치사가 가장 길게 얘기한 부분일 정도로 해당 프로에 대체 뭐하러 나온 건지도 알 수 없는 수준의 태도를 보였다. 덧붙여 이런 토론의 경우 각각의 입장이 다른 패널을 동수로 섭외[* 범보수 인사와 범진보 의사를 동수로 섭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해야 하는데 명백한 1대 2 구도의 섭외를 한 방송국의 저의를 알 수 없는 문제도 있다. 일설에 따르면 [[장진영(1971)|장진영]] 변호사까지 투입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다만 장진영은 이준석과 같은 [[바른미래당]] 소속이라서 불발되었을 수도 있다. 어쨌건 신지예와 김종민은 당적 자체는 서로 다르다.] 그러나 이같은 토론 구도는 애초에 사건이 일어나기 약 두 달여 전부터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당시 정의당과 녹색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이준석 본인이 의도한 바 있으며([[https://youtu.be/LCpZYPUgmwA|2분 15초 참고]]) 실제로 우연히 이와 같은 사건으로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면서 성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